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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의 신, 장일도강실장, 탐경사강실장, 아궁이강실장, 신세계강실장, 법대법강실장, 피디수첩강실장 이용후기
처음에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거의 모든 곳에 비용을 물어 보았습니다.거의 대부분 비슷하더군요.
그러다가 장일도 탐경사 사무소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다른 곳과는 다르게 비용이 조금 비쌌습니다.
장일도강실장님 말씀으로는 비용이 저렴한 곳은 성공보수를 요구하거나 사기인 곳이 많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용이 저렴한 곳에 진행을 하게 되었고 강실장님 말씀대로 사진 몇장 찍어놓고 성공보수를 요구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금액을 말이죠. 그래서 너무 말이 안되는 금액에 화가나서 돈 못 준다고 멋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이 사진들을 가지고 저의 와이프에게 가서 돈을 받겠다고 저를 협박하더군요. 저도 나름 꼴통인지라 멋대로 해봐라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했죠.
그리고는 또 다른 곳에 진행을 했습니다. 참나 그 곳은 완전히 무대포더군요. 누가봐도 일을 안하는 것처럼 일을 하더군요.
나름 인지도 있다고 홍보하는 두 곳에서 사기를 당하고나니 차라리 처음부터 장일도에 진행할껄 하고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역시나 비싸더라도 티비에 출연하는 여자탐정이 신뢰도 부분에서는 최고인 것을.. 저는 다시 장일도강실장님에게 연락을 했고 강실장님에게 엄청나게 혼났습니다.
일을 더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왜인지 모르지만 갑자기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찌 되었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장일도 강실장님에게 진행을 하였고 다른 곳이랑은 다르게 약간 불친절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기를 칠라니 당연히 친절한 것이고..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일하는 곳이니
조금 불친절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혼나다시피 일을 진행하면서 그날그날 사진을 전달 받았는데..
어떻게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대범하게 사진을 찍어 주시더군요.
왜 귀신들린 여자탐정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약간 무당아줌마 느낌도 납니다.
제가 두 군데 사기업체에 당한 것이 너무나 화가나고 장일도강실장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제대로 된 이용후기를 써 드리고 싶었지만 잘 쓰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저의 이용후기를 보시면 비용이 저렴한 곳에 진행하지 마시고 믿을 수 있는 곳에 진행을 하세요.
그래야 비용도 절약하고 일도 안 망치고 마음도 아프지 않습니다.
부디 강실장님 같은 좋은 분들이 승승장구 하기를 바랍니다.
https://bospia.co.kr:6017/bbs/board.php?tbl=post&mode=VIEW&num=94&category=&findType=&findWord=&sort1=&sort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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