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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사업진출 대행 서비스 주식회사 바이즈비

작성자
바이즈비
작성일
2024.07.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
내용

일본 사업진출 대행 서비스 주식회사 바이즈비

Q. 일본 창업, 일반 자영업자도 가능할까요?

A. 일본 창업을 비롯한 해외 창업의 기본 정석은 해당 지역 법인을 설립한 뒤, 그 법인의 산하기관으로 식당을 창업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식당 창업을 이유로 법인을 승인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유한회사 또는 합동회사 형태로 해외 법인을 먼저 내고 그 법인이 산하 기관으로 만든 것이 식당이라면 비자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로서의 창업은 해외 외국인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준비 기간은 얼마나 생각해야 할까요?

A. 일본에서의 창업은 한국에서 개업하는 기간과 비교해 상당히 길다는 점 유의해야 합니다. 매장을 개업하는데까지 일본은 적어도 6개월은 준비를 하셔야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매장 개업까지 2주면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일본에서 2주 만에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하면 서류 접수 정도입니다. 일본이 행정도 엄청 느리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Q. 비자 발급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일본은 비자 발급이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제시한 방법은 대학 졸업 후 경력을 쌓은 뒤 그 경력 증명을 가지고 법인 신청을 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그 외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법인 통장을 내야 된다는 점, 법인 대표자가 일본 주소지가 있어야 된다는 점 등이 난관인데요, 바이즈비와 같은 제휴 회사들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일본 시장 진출 전 알아야 하는 특성은?

A. 가장 두드러진 특수성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현지화된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잘하는 것 중 하나가 해외 음식점이라고 해도 고정된 한두 가지의 음식 종류만 빼놓고 그 국가색을 없애버린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일본에서의 성공을 원한다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강조하는 ‘메뉴를 줄여라’가 아니라 ‘메뉴를 늘려라’가 답인 시기입니다. 아직은 종합적인 형태로 다양한 한국 음식을 선보여 접근성을 높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Q. 일본 상가는 권리금, 보증금이 정말 없나요?

A. 그렇습니다. 권리금이라는 제도와 보증금이라는 제도 자체가 없다는 것도 일본 시장 논리 중 특이점입니다. 일본의 일반 상권 자체는 권리금이라는 게 형성돼 있지 않고 가게를 끝내고 나갈 때 원상복구만 해주면 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랑 부동산 계약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건물주가 있고, 관리 회사가 있고 또 그 세입자가 있습니다. 이때 관리 회사가 건물과 상권 관리 일체를 수행하고, 보증금이나 권리금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Q. 일본 창업, 왜 지금이 적기인가요?

A. 첫째,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초 비용이 상당히 적게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례로 일본은 현재 법인 설립 비용이 380만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또 자본금만 따져도 예전에는 5000만원이 들어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외국인 법인이라고 해도 1500만원 수준의 자본금 증빙만 가능해도 비자를 비롯해 매장계약, 그 외 비용 처리가 가능한 시기입니다.

상가 임대 시세도 많이 내려간 상황입니다. 기존 월세에 비해 4분의 1수준입니다. 실제 3000만원이었던 곳이 800만원으로 내려간 곳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월세 시세가 회복하는 것은 향후 3년까지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일본은 관광 수익에 의존을 많이 하는 나라인데, 주요 관광층이었던 중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이 크지 않은 상황 탓입니다.

한류 열풍도 창업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류를 소비하는 연령층이 십 대에서 삼십 대 초반까지 넓어졌고, 한국의 문화나 식품을 소비하면서 한류가 토착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류 하나만으로는 창업 시장을 장악하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지죠. 완전한 한국을 가져가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완전한 한국이라고 하면 직원 응대부터 맛과 한국식 분위기까지 전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일본 창업, 단점이나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A. 일본은 소비 반응이 매우 느린 시장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한국에서는 제품이나 상품은 처음 접했을 때, 직관적으로 호감도가 생기면 바로 구매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일본은 제품의 특성을 모두 알아보고, 읽어보고 나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따져봅니다. 취향이 뚜렷한 거죠. 또 그래서 타인의 소비를 따라 하는 모방 소비가 없는 편입니다.

상권 분석 때도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직설적으로 좋다, 혹은 나쁘다를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좋다는 설명만 하지 상권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Q. 이준석 대표가 추천하는 일본 진출 전략은?

A. 일본은 어느 시장보다 보수적인 문화가 존재합니다. 세계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일본은 옛날에 머물러 있는 것들이 많죠.

창업 시장도 일본에 내애서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입장에선 오히려 창업 자체를 수출할 수 있는 때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에는 유행을 따라가면서 소비자들의 피로도를 높이기 보단 독창적이고 개량화, 현지화된 사업을 구상해 창업을 시작해야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 무료상담 010 8390 7806

https://www.youtube.com/watch?v=XRhujaYNV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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